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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g Jin David Jeong

COVID-19을 바라본 하나님의 메세지

Updated: Sep 26



코로나(COVID-19) 사태가 터지고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그 여파는 지금 다름아닌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 미국, 가장 가까운 우리 삶의 터전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로인해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근심이 미국 온 땅을 덮었고 현재 이미 많은 사상자들이 나오면서 더이상은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피부 깊이 와닿는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묻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아내와 2살 된 딸을 데리고 식량을 구비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어디든지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내와 저는 조심스러웠지만 아직 어린 딸은 분별력이 없기에 여기저기 만지고 손가락을 빨겠다고 때를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것을 보고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 세대의 영적 현실”이라고, 그리고 “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 세대는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도 더 무서운 심한 영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란 눈에도 보이지 않는 지극히 작은 분자에 불과하지만 어느샌가 몸에 침투하여 치명적인 손상을 입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만연한 이러한 영적이고 정신적인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통해 깨우쳐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육적인 것 보다 영적인 것에 무지하고 무감각하기 때문에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우리의 육적인 현상을 보며 영적인 문제들을 깨닫게 하십니다. 육적인 것보다도 더욱 실제적이고 확실한 것이 영적인 세계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이슈가 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코로나 사태가 확산됨과 동시에 국제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심각한 영적 바이러스로 감염된 이 시대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현실을 밝히 드러내시고 우리로 깨닫게 하시기 위해 나타내시는 일입니다. 이러한 영적 바이러스는 인터넷 미디어와 SNS를 통해 코로나 보다도 더 빠르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억에 가까운 Subscriber를 보유한 유투버의 월 수익은 100만 달러(10억원)를 거뜬히 넘기는데 어떻게 이렇게 어마한 금액의 돈이 단 한사람 유투버의 채널을 통해 오고 갈 수 있을까요? 그만큼 미디어가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무시한 힘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광고주들은 그 힘을 이용하기 원하고 그것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기 위해서는 몇개월의 시간이 걸리지만 미디어를 통해서 퍼지는 영적 바이러스는 하루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시각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자극적인 영상물을 담고있는 컨텐츠들은 미디어와 SNS를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기 위해 무분별하게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우후죽순으로 예방 캠패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도 이미 코로나 예방 관련 메세지를 수십통 받았고 교회와 단체와 여러 방송을 통해 어떻게하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고 막을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우리의 육체를 죽이고 멸하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바이러스를 먼저 예방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것들로 부터 우리의 자녀들을 보호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계시나요? 먼저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합니다. 애초에 바이러스와의 접촉을 차단하고자 애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묻었을까봐 염려해서 수시로 물과 세정제 등으로 손을 씻고 물을 마십니다. 그래야만 감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는 우리가 삶에서 소유하고있는 나쁜 생각과 사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고 그것들이 우리 마음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씻겨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먼저 가정에서 부터 그리고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예배를 회복해야만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바이러스 예방 캠패인입니다.


오늘날 대부분 청년들의 가치관은 인본주의적, 자본주의적, 이기주의적 사상에 감염되어 병들어있지만 정작 본인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무분별하게 미디어와 SNS를 접하며 바이러스가 묻어난 손가락을 빨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러한 청년들에게 도전하기 원합니다. 마음이 허전하다고, 삶이 무효하고 심심하다고 씻지 않고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시대에는 특히나 위험한 일입니다. 이제라도 우리는 회개하고 스스로를 깨끗하게 함으로서 나눠진 우리의 두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야만 합니다.


정동진 선교사 드림 ( 새벽이슬 청년 선교 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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